오메가, 2024 파리 올림픽 캠페인 공개

에어프랑스, 2024 파리올림픽 광고 캠페인 선보여

에어프랑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2024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게임의 공식 항공사 파트너로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 국기의 색상으로 화장된 젊은 여성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세계를 프랑스로 자랑스럽게 초대합니다. (Proud to Welcome the World)”라는 메시지와 함께 39,000명의 직원들이 전하는 환영의 뜻을 담고 있다. 에어프랑스해당 캠페인은 프랑스

옥외광고는 옥뉴스이현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창의적인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인 명소들을 운동 경기장으로 변화시키는 장면들을 담고 있다.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잔마르코 탐베리(Gianmarco Tamberi)가 개선문을 뛰어넘는 모습, 폴 볼트 세계 기록 보유자인 몬도 듀플란티스(Mondo Duplantis)가 사크레쾨르 대성당 위로 도약하는 장면 등이 연출됐다.

또한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골프 선수 셀린 부티에가 노트르담 대성당 꼭대기의 가고일에서 티샷하는 모습, 단거리 선수 에리온 나이튼이 파리의 유명한 자갈길에서 출발선에 서는 장면도 포함됐다.

이 밖에도 프랑스 수영 선수 레옹 마샤르(Léon Marchand), 자메이카 단거리 선수 셰리카 잭슨(Shericka Jackson), 중국의 5회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마롱(Ma Long) 등 다양한 종목의 세계적 선수들이 등장한다.

오메가 관계자는 "파리를 스포츠 놀이터로 변모시키는 효과를 통해 선수들의 능력과 개최 도시의 상징적인 명소를 동시에 표현 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래퍼 SDM과 협업해 제작한 'Born to be a Legend' 트랙은 시련을 극복하고 금메달을 꿈꾸는 올림픽 정신을 담아냈다.

오메가는 1932년부터 31번째로 올림픽 공식 계측 담당사를 담당하며, 1992년 이후 부터 모든 패럴림픽에서도 공식 계측을 맡아왔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32개 종목, 329개 경기 기록을 공식 측정할 예정이다.

오메가는 파리 올림픽을 위해 최첨단 계측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며, 특히 결승선에서 사용될 초당 4만 장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새로운 포토피니시 카메라 'Scan'O'Vision ULTIMATE'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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