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이브보드 'DOOH 인터랙티브 딜리버리 패키지' 판매
일본 라이브보드 주식회사에서는 최근 라이브보드가 운영하는 전국 71개(홋카이도, 미야기, 도쿄, 가나가와,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의 DOOH 스크린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배포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하였다.
인터랙티브 방식 배급이란?
인터랙티브는 '양방향'이라는 뜻으로 상대방의 요청에 반응하는 전달을 말한다. 라이브보드는 최첨단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DOOH*1) 기술을 활용하여 마켓 플레이스 내 옥외 스크린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딜리버리를 실현하였다.
인터랙티브 딜리버리 패키지 개요
라이브보드 스크린과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소비자의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라이브보드 스크린에 연동한다. 사이니지용 크리에이티브와 전용 웹사이트를 세트로 제작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옥외 스크린을 연계한 캠페인도 구현할 수 있다.
적용사례 1: 사이니지용 크리에이티브
사용자가 생성하고 넘긴 메시지를 스페셜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적용사례 2: 특별 사이트
광고크리에이티브의 QR 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로, 사용자가 직접 오리지널 메시지를 제작할 수 있다. 유연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커스터마이징에 추가 비용 발생 할 수 있다.
상품명: 인터랙티브 배포
판매 시작일: 2024년 3월 27일
대상 매체: 라이브 보드가 운영하는 전국 71개 DOOH 페이지(홋카이도, 미야기, 도쿄, 가나가와, 치바,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배송 시간: 7:00 - 24:00
*동영상은 무작위로 배포됩니다.
*미디어에 따라 방송 시작/종료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전국 라이브 보드 라인업
현재 LIVE BOARD는 일본 전역 63,600개 이상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보유 및 운영뿐만 아니라 전국 파트너의 스크린을 집계하여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라이브보드는 일본 최초로 OOH에서 노출 기반(VAC) 광고 전송을 실현한 회사이다. 사람들의 이동 패턴이 변화하기 쉬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시간, 장소, 특정 광고'에 대한 예상 시청자 수를 기반으로 실제 상황에 맞춰 광고 송출 및 과금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 도코모의 빅데이터와 옥외, 실내, 전철, 역사 OOH 광고 등 일본 전역의 다양한 디지털 OOH를 포함하는 자체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기존 OOH로는 불가능했던 성별, 연령별 타겟팅 등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