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부터 지하철까지, 대한민국에서 영국까지, 잭 다니엘스가 점령한 옥외광고 미디어
잭 다니엘스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3D 딥스크린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옥외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옥외광고 캠페인은 런던, 맨체스터, 리버풀, 버밍엄을 아우르며 다양한 옥외광고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만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혁신적인 3D 아나모픽 컨텐츠이다. 이 기술은 평면에 놀라운 시각적 착시를 만들어내 잭 다니엘스 브랜드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이러한 첨단 접근 방식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3D 아나모픽 컨텐츠 외에도 이번 캠페인에는 영국 주요 도시 곳곳을 누비는 랩핑 버스, 런던 지하철 광고물(게이트웨이, D6, 헤일로 등), 주요 판매점 근처의 전략적 도로변 광고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한다.
이번 캠페인의 영향력은 영국을 넘어 한국의 인천국제공항까지 확대됐다. 잭 다니엘스는 서울인천공항에서 랜드마크 광고 미디어와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최첨단 디지털 미디어를 동시에 활용했다. 인천공항 출발층의 상징적인 23미터 미디어타워를 통해 국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임팩트 있는 캠페인을 펼쳤다.
다양한 미디어 믹스와 광범위한 지리적 커버리지를 보여주는 이번 캠페인은 여러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기억에 남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내려는 잭 다니엘스의 노력을 보여준다. 위스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번 대규모 옥외 광고 이니셔티브는 주류 업계에서 잭 다니엘스를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최첨단 기술, 전략적 배치, 글로벌 영향력을 결합한 잭 다니엘스의 최신 옥외광고 캠페인은 주류 부문의 몰입형 광고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요 도시와 국제 허브 공항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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